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46번 국도 (문단 편집) === 양구 ~ 인제 구간 === 그렇게 동해안을 항해 잘 달리던 이 국도는 송청교차로에서 [[31번 국도]]와 만난 뒤 [[국토정중앙면]]내에서 갑자기 경로를 정남쪽으로 홱 틀어 [[인제군]] [[남면(인제)|신남리]]로 향하는데, 이 구간은 도로 상태가 나쁘다. 그나마 양구군 구간은 구불거림이 심하진 않지만, 인제군으로 진입하면 신남리까지 꽤나 구불구불한 구간이 여러 번 나온다. 이후 신남리부터 그 유명한 동네인 [[북면(인제)|원통리]]를 지나 한계리 구간까지는 [[44번 국도]]와 중첩되며 다시 왕복 4차로 구간이 시작되며, 합강리 구간은 [[31번 국도]]와도 중첩된다. 만약에 양구에서 동해안으로 갈 생각이라면 굳이 이 구간을 이용해서 신남리를 경유할 필요 없이 31번 국도를 타고 [[광치령로|광치령]]을 넘는 것이 거리상이나 시간상이나 훨씬 이득이다. 중간에 큰 마을이 있는 것도 아니다 보니, 이 구간에 대한 대대적인 개량은 어려워 보인다. 이 구간은 과거 춘천 ~ 양구 구간이 개량되기 전까지는 양구의 주간선 도로로써 활용되었다. 상술했듯 춘천 ~ 양구 구간의 도로 상태는 최악이였고, 어찌 춘천까지 가더라도 [[서울양양고속도로]] 서울 ~ 춘천 구간이 개통되기 전이였던 당시의 경춘로는 하나의 거대한 주차장이었기 때문. 따라서 상대적으로 도로 상태가 나았던 이 구간을 이용해 인제까지 이 도로를 타고 내려가 [[44번 국도]]로 갈아탄 후 홍천에서 [[중앙고속도로]]에 올라타거나, 쭉 [[44번 국도]] - [[6번 국도]]를 타고 서울로 진입하는 용도로 사용되었다. 하지만 현재는 중요도가 너무 낮아져 차량을 거의 볼 수 없는 구간이 되어 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